스타크래프트 IP 놓고 '빅매치'…엔씨·넥슨·넷마블·크래프톤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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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IP 놓고 '빅매치'…엔씨·넥슨·넷마블·크래프톤 격돌

GM정으니 0 44 0 0
https://news.nate.com/view/20250328n35071


이번 계약 범위에는 RPG(역할수행게임),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퍼블리싱 권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블리자드의 핵심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확대와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분야에서 탁월한 개발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가진 기업으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활용한 RPG 개발 부문에서 가장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다양한 장르를 글로벌에서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 IP를 독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경험을 활용해 스타크래프트 IP와 모바일 플랫폼의 결합을 꾀하고 있다. 대중성과 깊이 있는 게임성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성공을 거둔 크래프톤은 자사 개발력 바탕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개발을 계획해 이번 계약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 관계자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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